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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블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오늘은 점심에 먹었던 저에겐 생소한 음식이 있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메시야 메시야는 점심에 거의 항상 대기줄이 있을 만큼 유명한 맛집이다. 외관에서부터 맛집(?) 포스가 느껴지는 듯하다. 내부는 테이블이 많지는 않고 테이블마다 거리도 짧아,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서로 조금씩 배려하고 조심하면 나쁘지는 않고, 사장님도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신경 잘 써주신다. 자리에 앉으면 먼저 가져다주시는 메뉴판. 보기도 나쁘지 않고 부채라 손잡이도 있어, 실용성도 좋고 센스 있게 잘해놓으신 것 같다. 밥을 많이 남기는 편인지 안내문구가 이렇게 쓰여있지만, 밥 더 달라고 말씀드리면 공짜로 밥을 더 주시니 모자르신 분은 편하게 더 달라고 말씀하셔도 된다. 음식 나는 맨날 먹는 '고구마김치 돈까스'..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뭔가 돈까스 글이 많아지고 있는 느낌이지만, 점심에 맛있게 먹었던 돈까스 집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모모키친 모모키친은 2층에 위치하고 있고, 아기자기 귀여운 느낌을 주는 모모키친 간판이다. 건물 옆 계단으로 조금 올라오면 입구가 있어, 처음 오는 분들은 헷갈릴 수 있으니 잘 확인을 해야 한다. 11시 30분이 되기 전 시간이라 일찍 방문했는데, 벌써 많은 테이블이 차 있어, 조금 더 늦었으면 못 앉았을 것 같다. 넓지 않은 크기에 어느 정도 분위기 있는 안락한 느낌이 든다. 메뉴 일행들이 모두 메뉴를 주문하고, 바로 메뉴판을 가져가셔서 다시 달라고, 말도 못 하고 밖에 걸려있는 메뉴판을 찍어 보았다.. 모든 메뉴들이 점심에는 런치할인이 들어가 1,000원씩 할인이고, 기본..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오늘은 주말에 약속이 있어 갔었던 부천역에서, 점심을 먹은 백소정 부천역점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백소정 이곳저곳에서 본 적이 있어,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백소정 식당인데, 점심을 뭐 먹을까 찾다가 발견해서 들어가게 되었다. 백소정 부천역점은 상가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내부 이른 점심이고 일요일이라 몇 테이블 손님이 없었지만, 나중에 나갈 때 되니 손님이 그래도 꽤 들어왔었다. 내부는 깔끔히 잘 되어 있었고 청소 상태도 나쁘지 않아 보였다. 여느 사이트 공지사항에 '자주 하는 질문'처럼 벽에 걸린 안내문구와 함께 같이 있던 셀프바도 한컷 찍고, 이제는 더욱 친숙해진 태블릿으로 주문을 했다. 나는 기본이 되는 돈카츠(로스카츠), 지인은 새우튀김이 들어간 우동과 돈카츠 세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