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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블

사당 이수역 맛집 - 오뎅가 ( 오뎅家 ) 본문

음식편

사당 이수역 맛집 - 오뎅가 ( 오뎅家 )

류스 2024. 1. 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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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오늘은 송년회 겸 지인들과 만나 먹었던 오뎅家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수역 오뎅가

 

 

2차로 뭘 먹을까 하다가 오뎅을 먹고 싶다기에

부랴부랴 찾아서 간 오뎅가.

 

분위기 있게 꾸며놓은 것이 좋은 느낌이 들었다.

총 일행이 3명이었는데,

마지막 남은 자리 간신히 Get !!

어서 들어가 먹어보자!

 

메뉴

 

클릭 시 확대 됩니다.

오뎅집이지만 오뎅을 제외한

다른 메뉴들도 있어 안주로 같이 곁들여 시키기에 좋았다.

 

불빛이 번져 잘 안 보이지만,

오뎅만 주문 시 1인 3꼬치 기본입니다.

라고 쓰여 있어 우리는 3명인지라

모듬오뎅 2개와 궁금한 물떡 3개를 단품으로 주문했다.

 

그리고 하나는 아쉬워 은행마늘버터볶음을 추가 주문했다.

아 지금 깨달았지만 우리는 오뎅만 주문하지 않아 1인 3꼬치는

적용이 안 되는 거였구나...ㅎㅎ

 

음식

 

 

테이블은 4인용 테이블도 있었지만,

가운데에는 다 같이 둘러앉아 먹는 큰 테이블도 하나 있었는데

우리는 큰 테이블에서 먹었다.

 

 

기본으로 나오는 안주.

 

 

안주를 집어먹다 보니

금방 우리가 주문한 모듬꼬치와 물떡이 나왔다.

 

이미 끓여져 나와 바로 먹어도 되는 상태였고

추웠던 날씨라 국물과 함께 오뎅을 먹으니

몸이 사르르 녹고 너무 좋았다.

 

 

뒤이어 나온 은행마늘버터볶음.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어느샌가 맛있어진 은행.

은행도 알맞게 잘 구워져 쫀득하고

버터향이 나는 마늘과 같이 먹으니 맛있었다.

 

그리고 까먹고 사진을 안 찍었지만..

(언제까지 까먹을 거냐..)

 

같이 주문한 '간바레 오또상' 사케도 먹었다.

 

사케는 추운 날씨에 맞춰 뜨뜻하게 데워 달라고 해서

따끈하게 데워서 주셨으니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란다.

 

추운 날  뜨끈한 오뎅 국물과

뜨끈한 사케까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잘 먹고 마시고 갑니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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