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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블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오늘은 먹을 만한 국밥이 있나 찾아보다발견한 국진남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검단신도시 국진남 친구와 든든하게 점심을 먹기 위해찾아본 국진남.상호명부터 맛있는 스멜이 난다.국물에 진심인 남자 - 국진남 건물 2층내부에 위치한 국진남의외부 모습이다. 내부로 들어가니 깔끔하고 넓은 매장이었다.조금 이른 시간이라 매장에는 우리만 있었다. 자부심이 느껴지는 느낌을 받아한 컷 찍어보았다. 반찬 & 음식 주문은 태블릿으로 주문을 하였고,우리는 돼지국밥을 시켰다. 반찬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다데기 등도정갈하게 구비되어 있었다. 팔팔 끓여져 나온 돼지국밥.비쥬얼 자체가 국물이 찌인한 느낌이다. 먼저 한 술 떠먹어 보았는데,상호명처럼 국물이 진하고 맛이 좋았다.속을 싸악 따뜻하..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오늘은 친구들과 임실로 친구 할머니댁에 놀러 가 불장난을 하며 지낸 이야기를 적어 보고자 합니다. 불장난 우리가 가깝지 않은 임실로 놀러 가는 이유는 단 하나.. 편하게 우리가 불장난하고 싶은 만큼 하고 장작 태우고 불멍 때리고 고기 구워 먹기 위해 간다. 무려 숯 10kg 장작 40kg를 사가지고 갔다. 여행 가기 전 집 앞에 쌓여있던 장작과 숯.. 고기를 구워 먹기 위해 장작에 불을 붙이기 시작하였다. 불이 많이 올라온 모습이다. 참나무 장작이 타는 타닥타닥 소리와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몸을 데워주는 이 장작불은 정말 할 때마다 너무 좋은 것 같다. 우리는 목살과 삼겹살 2kg를 샀다. 남자 3명이서 2kg.. 많은 건가요?ㅎㅎ 정육점에서 싸게 잘 사온 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게..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오늘은 친구들과 임실에 놀러가서 먹었던 소머리국밥 맛집 담소원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담소원 슬픈 일이지만 현재는 비어있는 친구의 할머니댁에 가끔 놀러간다. 전북 임실에 할머니댁에 있고 몇 가구 안되는 작은 산촌마을이라 우리끼리 놀기에도 좋고 친척분들도 가끔 휴가겸 놀러오신다고 한다. 무튼 임실에 놀러갔다가 전날 거하게 한잔하고 다음날 찾아간 담소원이다. 메뉴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인지, 관리를 열심히 하신건지는 모르지겠지만 내부도 깨끗하고 잘 관리 되어 있었다. 우리는 가마솥소머리국밥과 육회 비빔밥을 주문 하였다. 반찬 & 음식 맛있는 반찬도 많이 나오는 편이었고, 수저도 따로 담겨있어 위생적으로도 신경을 쓰는 것 같아 마음도 놓이고 좋았다. 친구가 시킨 육회비빔밥이다. 같이..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오늘은 점심에 먹었던 라멘집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산쪼메 점심에 하나씩 음식점을 다녀보며 맛집을 찾아다니다 라멘전문점을 보고 라멘이 급 땡겨 들어간 산쪼메이다. 가게 내부가 크진 않고 아담하긴 했지만 늦게 간 시간이 아니었는데도 대기가 있었다. 조금의 대기 후 자리를 안내받아 들어갔다. 주방에서는 바쁘게 음식을 만들어내고 홀에서는 홀 손님들의 응대와 서빙을 하며 각각 분주히 일하고 계셨다. 메뉴 & 반찬 음식은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들어가는 시스템이었다. 요새는 보통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을 때 칼칼하니 매콤한 음식을 시키는 편이라 제일 맵다고 하는 '카라카라라멘'을 주문하였다. 라멘 기본 반찬과 젓가락은 테이블 위에서 셀프 주문한 카라카라라멘이 나왔다. 얼핏 보면 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