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아라동 냉삼집 - 냉삼회관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오늘은 친구와 간단히 한잔 하였던

냉삼회관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냉삼회관

 

 

뭘 먹을까 친구랑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냉삼집.

평소 냉삼을 좋아하는지라 들어가자고 했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집이라 그런지 깔끔한 외관이었다.

 

 

메뉴

 

 

고기는 제주산 냉동삼겹살과 껍데기가 있었고,

같이 곁들일 수 있는 면종류와 밥이 있었다.

주력인 메뉴만 있어 주문의 고민이 없어 좋았던 것 같다.

 

 

반찬 및 음식

 

 

옛 느낌의 컨셉인 것 같은 냉삼회관은 메뉴판과

나오는 반찬의 쟁반과 그릇들에서도 엿보이는 것 같았다.

음 저 분홍 소시지 오랜만이군.

 

 

요새는 냉삼집이더라도 이 은박지를 안 쓰는 곳이 많았는데,

냉삼회관에서는 은박지를 사용하고 있어 이것도 오랜만에 보는 듯하였다.

 

 

정갈하게 이쁜(?) 냉삼이 나왔다.

어서 올려 먹자!!

 

 

처음에는 직원분이 셋팅 해주셔서 셋팅 후 찍은 모습이다.

고사리와 미나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2가지를

같이 즐길 수 있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Only 고기..

 

 

채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는,

고기도 쌈보단 심플하게 마늘과 쌈장만 찍어 먹는 편이다.

 

돼지는 쌈장, 소고기는 소금..

 

바삭하게 익혀 먹은 냉삼은 고소한 맛이 나고 괜찮았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껍데기도 시켜 먹었는데

직원분이 다 구워주신다.

특이한 점은 무거운 쇳덩이(?) 같은 거로

꾸욱꾸욱 눌러 골고루 잘 익혀주셨다.

 

나와 친구는 냉삼보다는 껍데기가 더 맛있...

 

어쨌든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