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아라동 숯불 닭갈비 특수부위 맛집 - 팔각도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오늘은 체인점이 여기저기 있지만 처음 가봤던

팔각도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팔각도

 

 

아라동은 아직 아파트가 계속 들어서고 있어,

상권이 계속 생기고 있는 중인데 그 때문인지 가게들이

생긴 지 얼마 안 되어 다들 깨끗해서 좋은데

팔각도 역시 인테리어도 멋지고 분위기 있어서 좋았다.

 

 

전체적인 내부는 찍지 못했지만,

사진상 왼쪽에도 자리가 더 있어 내부는 널찍하니 컸다.

 

메뉴 & 음식

 

메뉴는 메뉴판은 따로 없고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비치되어 있었고 주변부터 살펴보았다.

 

 

그동안 몰랐던 특수부위의 참맛!

이지만 우리는 기본이 되는 숯불 닭갈비를 시켰다.

 

팔각도에는 닭 연골과 닭 목살, 닭 안창살, 닭발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있으니 드셔보시고 싶은 분들은

주문해 봐도 좋을 것 같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라는 글귀를 품고 있는 앞치마도 한 컷.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오면 주머니 사정이 텅텅이에요 사장님 ㅠ

 

 

팔각도라는 이름이 왜 팔각도 인지

불판을 보니 딱 이해가 갔다.

 

특수 제작된 듯 보이는 팔각도 불판

 

 

잠시 후 기본 찬이 셋팅이 되었는데,

불판이 기본적으로 크긴 하지만

테이블에 정신없이 놓여지는 반찬그릇들보다

훨씬 깔끔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공간활용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숯불 닭갈비가 나오고 맛있게 익어가고 있는 중이다.

처음엔 살짝 초벌이 되어 나오고 어느 정도 구워주시고

컷팅까지 해주신다.

 

이후에는 조금만 더 구워 금방 먹을 수 있다.

 

사진 오른쪽 귀퉁이에 보이는 초록병..

역시 고기엔 술이 빠질 수 없..

 

 

팔각도에는 하이볼도 여러 종류가 있어,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너무 맛있어 고기 사진을 더 찍지 못했지만

아주 맛있고 흡족하게 잘 먹고 잘 마시고 나왔다.

 

잘 먹고 갑니다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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