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신도시 아라동 치킨 맛집 - 양계장집아들 검단신도시점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혼술 겸 치킨을 먹은

양계장집아들 검단신도시점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양계장집아들 검단신도시점

 

집에 혼자 있었던 터라 이날도

저녁을 뭘 먹어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생맥주가 땡겨 치킨집을 검색하다 찾은 양계장집아들.

 

이미 어느 정도 맛집으로 알려진

치킨집이라는 걸 나중에야 알게 되었다.

 

 

포장비닐도 느낌이 있고 특색이 있어,

한 컷 찍어보았다.

 

누가 봐도 '양계장집아들' 포장비닐

 

 

치킨의 열기에 의해 박스는 습기로 눅눅했지만,

안에 있던 치킨은 바삭함이 살아있는 그대로였다.

 

 

기본으로 같이 온 양념소스와 치킨 무.

양념소스는 옛날통닭의 양념소스 맛과 비슷하였고,

너무 짜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딱 적당히 맛이 있었다.

 

 

빠질 수 없는 오늘의 주인공(?)..이 아닌

그냥 소소히 같이 곁들여 목을 축일 생맥주..

 

 

박스의 포장을 열어 보았을 때 적잖이 놀랐었다.

튀김의 정도, 노릇노릇한 상태, 코로 느껴지는 고소한 튀김의 냄새까지

먹기 전에 만족한 느낌이었다.

 

 

양념소스 듬뿍 발라 한입.

바삭하고 양계장집아들만의 치킨맛이 느껴지며

맛이 참 좋았다.

오랜만에 치킨다운 치킨을 먹는 느낌이었다.

 

이날 이후 순살을 시켜 먹었는데 닭 비린내가 나서

'이 날 닭 상태가 안 좋았나보다'하며

뼈치킨으로도 시켜보았는데,

치킨보다는 시장통닭의 느낌이 있었고,

뼈가 있는 치킨도 맛이 있어 남김없이 싹 비워 먹었다.

 

기름도 깨끗해보이고 

가격도 저렴하고 맛이 좋은 양계장집아들!

 

종종 시켜 먹을게요 사장님!

잘 먹었습니다~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