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블
검단 아라동 샤브샤브 월남쌈 맛집 - 샤브마리 본문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오늘은 가족과 같이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던
샤브마리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아라동 샤브마리
검단신도시에 위치하고 있는 샤브마리는
건물 내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입구에 있는 메뉴를 뒤로하고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내부
내부는 생긴 지 오래된 집이 아니라 그런지
깨끗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었고,
매장이 워낙 크고 넓어 자리도 많았다.
사진은 찍지 못하였지만 룸형식의 테이블도 있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방도 따로 마련되어 있으니,
모임으로도 아이들을 데리고 가족끼리 외식 나오기에도
좋을 것 같다.
메뉴
육수의 종류를 선택하여 정할 수 있고,
샤브샤브의 종류도 많이 있었다.
점심특선이나 추가메뉴도 다양하니
기호에 맞게 주문할 수 있어 좋다.
우리는 '월남쌈 소고기 샤브샤브'를 주문하였다.
셀프바
자유롭게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다 보니,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나올 것을 대비한 안내문구인 것 같다.
셀프바에는 정말 많은 야채와 음식들이 있었다.
이곳이 아마 가장 기본이 되는
샤브 육수에 넣어 먹는 야채를 가져가는 곳인 것 같다.
야채 냉장고처럼 촉촉하고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신경을 많이 쓴 듯 보였고,
사진으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야채들의 상태가
정말로 너무 신선하고 깨끗했다.
기호에 따라 샤브 육수든 월남쌈이든 다 곁들여 먹을 수 있겠지만
이곳의 야채테마는 월남쌈에 같이 넣어 싸 먹는
야채칸의 용도로 생각이 된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한켠에 월남쌈과
따뜻한 물도 항시 준비되어 있다.
이곳에 있는 음식들도 샤브 육수에 넣어먹을 수 있는
떡, 어묵, 칼국수 등등 많이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떡볶이와 동치미, 식빵과 잼도
더 구비되어 있다.
소스도 4가지나 준비되어 있는데,
간장소스,. 피시소스, 칠리소스, 땅콩소스가 있다.
개인적으로 간장소스와 땅콩소스가 샤브샤브와
잘 어울렸던 것 같다.
음식
테이블에 앉으니 곧 육수가 셋팅 되었다.
뒤이어 소고기도 나왔는데,
고기가 맛있어 보인다.
좋아하는 야채들을 잔뜩 퍼왔다.
언넝 넣어서 먹어야지.
육수에 가져온 야채들을 모두 투하시키고
배고팠던 우리는 사진을 찍는 것도 뒤로한 채
허겁지겁 샤브샤브를 해치웠다(?)
소고기가 상태가 좋고
냉동이지만 육수에 불순물도 많이 나오지 않고
맛있었다.
한바탕 전투(?) 치르고 난 후라 그릇이 드럽네요..
샤브샤브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야채죽까지 야무지게 제조하여 만들어먹었다.
언제나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고 갑니다~
또 올게요!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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