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블
인천 검단신도시 아라동 양념돼지갈비 무한리필 맛집 - 명륜진사갈비 본문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오늘은 가족들과 고기 Flex 하러 갔던
명륜진사갈비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양념돼지갈비 무한리필 명륜진사갈비
이곳 명륜진사갈비 검단신도시점은 건물의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밖에서 봐도 매장의 크기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커 보였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해 보인다.
메뉴
메뉴판은 따로 보지 못한 것 같고,
테이블에 붙어 있는 것을 찍었다.
메인은 무한리필로 인원수만큼이고,
사이드와 술의 가격이 적혀있다.
무한리필 이용시간
→ 평일 120분(2시간) / 주말, 공휴일 100분(1시간 40분)
내부 셀프바
고기와 마찬가지로 무한정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는 김말이, 튀김만두, 프렌치프라이, 모닝빵
바로 옆에는 음료수 기계도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와본 명륜진사갈비였는데,
예전에는 직원에게 고기를 가져다 달라고 했던 거
같은데 이제는 이렇게 진열대에 고기를 채워 넣고
먹고 싶은 것을 가져다 먹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나 보다.
고기 종류
→ 양념돼지갈비, 목살, 등갈비(프렌치렉), 통삼겹살, 돼지껍데기, 숯불닭갈비
고기의 종류가 많이 다양해진 것 같다.
이제 우리는 탐색을 끝내고
먹기 시작하였다.
먼저 시그니처 고기인 양념돼지갈비.
역시나 변하지 않고 달달하니 맛있는 돼지갈비였다.
그다음은 제일 궁금했던 등갈비를 가지고 왔다.
크 이 영롱한 빛깔..
언넝 빨리 익길 기다렸다.
음? 이 사진은 이미 등갈비 한차례
해치운 후 사진인 것 같지만,
어쨌든 등갈비.. 너무 맛있었다.
평소에도 등갈비를 좋아해서
친구들과 펜션을 놀러 가거나 하면
양념 안된 등갈비를 사다가 구워 먹는 편이었는데
명륜진사갈비의 등갈비도 정말 맛있었다.
등갈비만 계속 추가 리필하여 먹었다.
마치며
우리 아빠는 양념돼지갈비를 좋아하셔서
양념돼지갈비를 많이 드시고 싶어 하시는 눈치였으나,
등갈비가 너무 맛있었던 나와 엄마는 등갈비를 많이 먹었다.
담에 더 많이 먹자 아빠~
가족, 친구,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양념돼지갈비!
무한리필로 맛과 양, 가격을 모두 잡아,
고기를 많이 먹고 싶은 날 가면 좋을 듯하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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