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 텐동 맛집 - 쇼쿠지 ( 내돈내산 )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칠공이를 인도받은 후 동생 내외랑 점심을 먹었던

쇼쿠지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쇼쿠지

 

 

GV70을 인도받은 후 동생내외랑 같이 어디서 점심을 먹어야 하나

찾아보던 중 텐동 집이 새로 생긴 것 같아 방문하였다.

신규 입점한 지 한 달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동생도 나도 텐동을 좋아해서 가기로 결정!

 

생긴 지 얼마 안 돼서 깔끔한 것도 있겠지만,

인테리어 자체를 분위기 있게 잘한 것 같은 느낌이다.

 

 

손님이 많아 테이블이 있는 내부는 찍지 못했지만,

일본느낌이 물씬 풍기게 인테리어가 잘 된 모습이었다.

 

 

벽에 있던 조명과 음식사진도 뭔가 감각적인 느낌이었다.

인테리어는 아무것도 모르는 나의 개인적인 견해이다.

 

 

음식

 

 

수저집도 깔끔하게 포장되어 나와 더욱 위생에 신경 쓴 모습이라

먹기 전에도 기분이 좋아진다.

 

블랙타이거 텐동

 

이 음식의 이름은 블랙타이거 텐동.

우리 3명은 모두 이 텐동을 시켰다.

플레이팅 비주얼이 아주 좋아서 먹기 전에도 식욕을 자극하는 느낌이다.

 

 

음식은 이렇게 딱 1인분양으로 따로따로 주신다.

식탐이 많은(?) 나로서는 공용으로 같이 먹기보다

따로 나누어주어 내 것이 있는 것이 마음이 편한 욕심쟁이라 좋았다.

 

메뉴명에 알맞게 제일 기대를 하며,

블랙타이거 새우튀김을 제일 마지막에 먹었다.

 

일반 텐동집에서 먹었던 새우와는 확연히 차이가 느껴졌다.

한 입 베어 먹을 때부터 새우살이 탱탱하고 쫀뜩쫀뜩하게 느껴졌고

고소한 맛이 나는 맛있는 새우였다.

 

청라 쪽에 갈 일이 있다면 '쇼쿠지 청라점' 강추!!

 

 

마치며

 

메뉴를 찍지 못하였는데 따로 메뉴판은 없었고,

태블릿으로 주문을 하는 식이었다.

더치페이부터 한 번에 계산까지 다 할 수 있는 메뉴판이었고,

블랙타이거 텐동 외에 스테이크 덮밥, 가츠동, 사케동, 규동, 가락국수 등

다양한 메뉴가 있으니 쇼쿠지 청라점을 방문한다면 여러 음식 드셔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