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공이( GV70 ) 자동차 용품 1탄! ( 내돈내산 )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마음이 급해 차가 나오기도 전 사놨던 용품들 몇 가지 공유하고자 합니다.

용품들 중 구매나 정보를 알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 광고 아님 )

재밌게 봐주세요!

 

 

콘솔쿠션

 

왼: 착용 전, 오: 착용 후

 

뭘 살까 하면서 고민하다가 콘솔쿠션이라는 게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는데,

후기를 보니 색도 제네시스 시트 색으로 나와서 콘솔에 팔을

자주 기대는 나에겐 필요한 제품이라고 생각되어 하나 구매했다.

기존 콘솔에 씌우는 방식이라

원래 콘솔처럼 딱 알맞은 크기와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일체감도 좋고 이쁘다.

 

 

스웨이드 틈새쿠션

 

왼: 착용 전, 오: 착용 후

 

간혹 차에서 폰 또는 동전이나 물건을 떨어트리면

시트와 콘솔 사이로 쏘옥 빠지는 경우가 있었다.

시트를 치우고 물건을 꺼내거나 운전중일 때는 꺼내기도 어렵고

찾기가 힘들어 필수품이라 생각하고 구매했다.

착용해 보았는데 사이즈 딱 좋고 시트와 콘솔사이 공간을 완벽하게

잘 커버해 주는 느낌이다.

시트를 앞뒤로 움직여도 무리 없이 같이 잘 움직인다.

 

 

알루미늄 패들쉬프트 연장킷

 

왼: 착용 전, 오: 착용 후

 

이 제품은 기존 제네시스  패들쉬프트( 수동 기어 변속 패들 )가

조금 작아서 편하게 쓰기 위한 제품이다.

사실 이거는 그리 필요가 없을 것 같지만

찾아보니 다들 하나씩은 구매해서 다는 것 같길래 구매했다..

 

 

디퓨저

 

왼: 거치 전, 오: 거치 후

 

디퓨저를 구입하려고 알아보는 중

체리 향이 나는 디퓨저가 있다고 지인에게 선물로 받은 디퓨저이다.

냄새가 좋다.

고마워 잘 쓸께!

 

 

선반형 컵홀더

 

왼: 착용 전, 오: 착용 후

 

정말 많은 곳을 뒤져가며 찾은 선반겸용 컵홀더이다.

제네시스 GV70 차량이 센터패시아 부분의 거치 공간이 아예 없는 편이라,

폰이나 어떤 것을 놓을 공간이 하나도 없다.

거기에 디퓨저도 차량 대시보드에 붙이기 싫어서,

컵홀더에다가 넣어놓은 상태라 컵홀더도 하나 더 만들었으면 해서 찾았다.

일단 컵홀더에는 흔들림 없이 잘 거치가 되었고,

선반은 구조 특성상 안 흔들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흔들림이 큰 편은 아닌 것 같다.

 

그러나 보조석에 앉은 사람이 불편하지 않을까 싶어..

앉아 보았다.

 

 

왼: 윗모습, 오: 옆모습

 

조수석에 앉아보니 왼쪽 다리를 조금 침범한다.

옆에서 찍어보았는데 조금 공간이 있어 그나마 괜찮지만,

불편하기는 할 것 같다.

음.. 백퍼 만족하지는 않지만 나름 괜찮은 것 같다.

나중에 보조석에 태우는 사람에게 실제 후기를 들어봐야겠다.

 

혹시 더 좋은 제품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마치며

 

일단 실용적인 부분에서 필요한 것들에 대한 용품을 사서 달아보았다.

앞으로 어떤 것들이 더 추가될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제품 있으면 공유해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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