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라매 맛집 (6)
류블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오늘은 점심에 먹었던 라멘집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산쪼메 점심에 하나씩 음식점을 다녀보며 맛집을 찾아다니다 라멘전문점을 보고 라멘이 급 땡겨 들어간 산쪼메이다. 가게 내부가 크진 않고 아담하긴 했지만 늦게 간 시간이 아니었는데도 대기가 있었다. 조금의 대기 후 자리를 안내받아 들어갔다. 주방에서는 바쁘게 음식을 만들어내고 홀에서는 홀 손님들의 응대와 서빙을 하며 각각 분주히 일하고 계셨다. 메뉴 & 반찬 음식은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들어가는 시스템이었다. 요새는 보통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을 때 칼칼하니 매콤한 음식을 시키는 편이라 제일 맵다고 하는 '카라카라라멘'을 주문하였다. 라멘 기본 반찬과 젓가락은 테이블 위에서 셀프 주문한 카라카라라멘이 나왔다. 얼핏 보면 그리 ..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오늘은 점심에 텐동을 먹었던 류우텐 가게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류우텐 점심을 먹으려 지나다니다 몇 번 본 류우텐이었지만, 어떤 음식을 파는지 몰랐었다. 텐동을 파는 가게라는 것을 알고 동료들에게 가보자고 얘기해 방문하였다. 작은 평수의 가게이지만 내·외부 깔끔하니 잘 꾸며져 있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한 후 자리에 앉았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새우텐동이다. 가장 무난하고 부담 없는 메뉴로 선택하였다. 맛나게 먹는 방법도 숙지 겸 한 컷. 반찬 & 음식 기본 반찬과 1인 1개씩 제공되는 장국이다. 류우텐의 텐동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하며 국물을 떠먹었다. 기다리던 텐동이 드디어 나왔다. 오밀조밀 이쁘게 잘 쌓아놓은 느낌이다. 새우살도 실하게 꽉 차 있는 새우였고, 튀김의 맛들도..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오늘은 점심에 동료들과 먹었던 소반이라는 가게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소반 소반 음식점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푸트코트 같은 느낌이 나는 집이었다. 대표메뉴는 국수이지만, 그 외에 밥 종류도 같이 팔고 있다. 메뉴 국수가 대표메뉴이지만 나와 동료들은 다 밥이 땡겼는지 제육덮밥과 뚝배기 불고기를 주문하였다. 자리에 앉기 전에 미리 계산을 하고 들어가는 방식이었다. 반찬 & 음식 처음에 반찬이 따로 셋팅이 되지는 않고, 따로 이렇게 셀프코너가 마련되어 있었다. 보통 기본찬이 되는 김치류를 제외하고 동그랑땡, 두부조림, 떡볶이가 있어, 다양하게 먹고 싶은 만큼 가져가서 먹을 수 있었다. 각각 반찬을 담아 온 후 먹어봤는데, 모든 반찬이 맛이 있었지만 나는 특히 간장에 조린..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오늘은 점심에 먹었던 중국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화원 중국집 이곳은 보라매아카데미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한 이화원이다. 점심을 뭐 먹을지 둘러보다 중식집을 보더니 중식이 땡겨서 들어온 이화원. 매장은 넓은 편이었고, 이곳도 태블릿으로 된 메뉴판이 있어 주문하기 편했다. 우리는 각각 짜장면, 짬뽕을 주문하였다. 배고프다 언넝 나와라~! 반찬 & 음식 기본찬인 단무지와 짜사이. 우리는 기본식사만 주문을 하였는데, 요즘 보기 드문 서비스 군만두!! 사장님 잘 먹을게요! 군만두가 아주 바삭하고 맛있었다. 원래는 더 맛있는 비쥬얼이지만 사진 찍는 것을 까먹어 쌀짝 비비다가 찍었지만 그래도 맛있어 보인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마도 짜장면 곱배기를 시켰던 듯하다. 나는 짬뽕을 주문하였는데..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오늘은 순대국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궁중참순대 이곳은 건설회관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 궁중참순대. 가게는 오래되보였지만 오래 장사하고 남아있는 집이 맛집일 거라 믿으며 우리는 들어갔다. 메뉴 순대와 관련한 메뉴들이 다양하게 있었다. 한 가지 특이했던 점은 나는 순대국의 고기를 안 먹어서 항상 순대만 달라고 주문을 하는데 이 가게에서는 순대탕 메뉴 자체가 순대만 나오는 메뉴라고 한다. 순대만으로 순대국을 드시는 분들한테는 편하고 반가운 메뉴인 것 같다. 반찬 궁중참순대집의 하나 또 좋았던 점은 사진 왼쪽에 있는 저 무김치? 깍두기? 무동치미..? 이름이 뭔지 모르겠는 정체 모를 저 반찬이 순대국과 참 잘 어울리며 맛이 있었다. 음식 나는 순대탕정식을 시켰는데, 순대와 순대국이 같이..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오늘은 점심시간에 먹었던 원조감자탕 맛집인 일미집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원조감자탕 일미집 건물 내 2층에 자리하고 있는 일미집의 모습이다. 주변에 회사도 많고 사람이 많아, 사진 찍기가 힘든 곳인 것 같다. 메뉴 보기 좋게 잘 만들어진 메뉴판에는 여러 음식들이 있었지만 우리는 감자탕백반을 주문하였다. 50년 전통 감자탕의 맛이 기대됐다. 반찬 테이블 한켠에 맘껏 덜어먹을 수 있는 김치통이 구비되어 있었고, 추가적으로 몇 가지의 반찬이 더 나왔다. 음식 가게 내부 벽에는 다진 고추와 밥을 무제한 제공해 준다는 안내표지판도 있었으니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다. 드디어 감자탕이 나왔고, 힘들게 뼈에서 살을 발라 먹어보았다. 아니.. 사장님 고기가 왜 이렇게 맛있나요??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