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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블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오늘은 점심에 먹었던 저에겐 생소한 음식이 있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메시야 메시야는 점심에 거의 항상 대기줄이 있을 만큼 유명한 맛집이다. 외관에서부터 맛집(?) 포스가 느껴지는 듯하다. 내부는 테이블이 많지는 않고 테이블마다 거리도 짧아,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서로 조금씩 배려하고 조심하면 나쁘지는 않고, 사장님도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신경 잘 써주신다. 자리에 앉으면 먼저 가져다주시는 메뉴판. 보기도 나쁘지 않고 부채라 손잡이도 있어, 실용성도 좋고 센스 있게 잘해놓으신 것 같다. 밥을 많이 남기는 편인지 안내문구가 이렇게 쓰여있지만, 밥 더 달라고 말씀드리면 공짜로 밥을 더 주시니 모자르신 분은 편하게 더 달라고 말씀하셔도 된다. 음식 나는 맨날 먹는 '고구마김치 돈까스'..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칠공이를 인도받은 후 동생 내외랑 점심을 먹었던 쇼쿠지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쇼쿠지 GV70을 인도받은 후 동생내외랑 같이 어디서 점심을 먹어야 하나 찾아보던 중 텐동 집이 새로 생긴 것 같아 방문하였다. 신규 입점한 지 한 달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동생도 나도 텐동을 좋아해서 가기로 결정! 생긴 지 얼마 안 돼서 깔끔한 것도 있겠지만, 인테리어 자체를 분위기 있게 잘한 것 같은 느낌이다. 손님이 많아 테이블이 있는 내부는 찍지 못했지만, 일본느낌이 물씬 풍기게 인테리어가 잘 된 모습이었다. 벽에 있던 조명과 음식사진도 뭔가 감각적인 느낌이었다. 인테리어는 아무것도 모르는 나의 개인적인 견해이다. 음식 수저집도 깔끔하게 포장되어 나와 더욱 위생에 신경 ..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뭔가 돈까스 글이 많아지고 있는 느낌이지만, 점심에 맛있게 먹었던 돈까스 집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모모키친 모모키친은 2층에 위치하고 있고, 아기자기 귀여운 느낌을 주는 모모키친 간판이다. 건물 옆 계단으로 조금 올라오면 입구가 있어, 처음 오는 분들은 헷갈릴 수 있으니 잘 확인을 해야 한다. 11시 30분이 되기 전 시간이라 일찍 방문했는데, 벌써 많은 테이블이 차 있어, 조금 더 늦었으면 못 앉았을 것 같다. 넓지 않은 크기에 어느 정도 분위기 있는 안락한 느낌이 든다. 메뉴 일행들이 모두 메뉴를 주문하고, 바로 메뉴판을 가져가셔서 다시 달라고, 말도 못 하고 밖에 걸려있는 메뉴판을 찍어 보았다.. 모든 메뉴들이 점심에는 런치할인이 들어가 1,000원씩 할인이고, 기본..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오늘은 맛있고 든든하게 점심을 먹었던 가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유키사키 완만한 경사에 자리 잡고 있는 유키사키 외부의 모습이다. 뭔가 특별히 분위기를 내려 꾸민 건 아니지만, 왠지 일본의 느낌이 외부에서부터 풍기는 느낌이다. 음식을 기대하며 들어서는 입구. 메뉴 내부는 외부와 달리 일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소품들과 인테리어였지만 아쉽게도 내부 사진을 까먹었다.. 내부의 사진은 못 찍었지만 메뉴판은 정말 열심히 찍었다. 많은 종류의 음식들이 있었고, 아는 지인에게 웬만한 음식은 다 맛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뭘 시킬까 고민을 하다, 전날 한잔을 해서 헤롱헤롱한 상태라 해장을 해야겠단 생각에 얼큰한 '탄탄멘'을 시켰다. 음식 보기에도 너무 맛있어 보이는 탄탄멘. 전에 한번 먹어본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