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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블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오늘은 점심에 먹었던 갈비탕 가게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연희 갈비탕 ( 구 풍전옥 ) 줄 서서 먹는 갈비탕 맛집이라고 일찍 가야 한다고 해서, 눈치가 보였지만 평소보다 일찍 나왔다. 구 풍전옥이라는 가게를 알지 못하지만 현재는 연희라는 이름의 갈비탕 집이다. 골목에 위치하고 있고 이렇다 할 간판이 없어, 찾아가기 힘들 수 있어서 지도를 찾아가는 것이 편할 것 같다. 11시 조금 넘긴 시각이라 매장 안에는 1 테이블정도 손님이 있었다. 메뉴 & 음식 갈비탕과 전복갈비탕의 메뉴가 보인다. 메뉴판은 따로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저 두 가지의 메뉴를 제외하고 다른 곳에 뭔가 더 붙어있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우리는 갈비탕으로 통일하여 주문하였다. 3가지의 반찬이 준..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오늘은 가족과 함께 먹었던 파스타 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롤링파스타 롤링파스타는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어 외부에서는 찍지 못했는데, 가게 앞을 오자마자 반겨주는 백종원님.. 동생이 싸고 괜찮은 파스타 집이 있다길래 왔는데 백종원님이 가게를 하나 더 냈다는 걸 와서야 알았다. 내부는 생긴 지 얼마 안 된 가게답게 깨끗하고 말끔했다. 안내가 담긴 주문 태블릿과 셀프바도 깔끔했다. 롤링파스타는 물, 앞접시, 수저, 포크, 반찬 등이 다 셀프로 되어 있어 음식이 나오기 전 세팅하는 것이 편하다. 가격이 싼 만큼 셀프로 되어 있는 듯하다. 음식 같이 먹을 고르곤졸라 한판을 시켰는데, 꿀과 함께 제공이 된다. 평소 치즈를 좋아해서 고르곤졸라의 치즈 풍미가 센 편이라 아주 맛있고 좋았다...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제 첫차를 산 것을 기념하며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받으러 가는 길 차를 받으러 가는 약속 시간인, 오후 1시가 다 되어 갈 때쯤 택시 안에서 한 장 찍어보았다. 내 차가 생긴다는 게 실감도 안 나고, 아직은 많이 얼떨떨한 기분이다. 차를 직접 받으면 실감이 날지 아직 모르겠다. GV70 - 칠공이 앗.. 드디어 칠공이의 뒷모습이 보인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다가가서 사진부터(?) 찍었다. 앞모습도 옆모습도 찍으며 너무나도 잘빠진 모습에 어느샌가 입꼬리가 올라가 있는 나.. 길거리에서 제일 많이 보이는 우유니 화이트 색상이지만, 많이 선택하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 깨끗하니 이뻐 보인다. 틴팅은 레이노 F95로 전면 27%, 측후면 12%로 했는데..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오늘은 점심에 먹으러 갔던 산들바다라는 가게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산들바다 처음 가게를 들어가기 전 외관 사진을 찍었는데, 마음에 안 들어서 식사 후 다시 찍은 사진이다. 그래도 나름 잘 나온 것 같아 보여 기분이 좋았다. 우드로 꾸며진 외관과 산들바다 음식점 하나만 있는 건물이라 뭔가 괜찮아 보였던 산들바다다. ( 우드 느낌을 좋아하나.. ) 내부는 크지 않지만 적당히 테이블이 있고, 테이블마다 간격이 너무 좁지 않아 나쁘지 않았다. 메뉴 및 효능 여러 종류의 비빔밥이 있어서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 '불고기돌솥비빔밥'으로 Pick! 음식을 기다리며 그냥 먹을 줄만(?) 알고 어떤 뜻이나 효능이 있는지 몰랐던 설명도 한번 읽어 보았다. 근데 사실 읽기는 했지만 ..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뭔가 돈까스 글이 많아지고 있는 느낌이지만, 점심에 맛있게 먹었던 돈까스 집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모모키친 모모키친은 2층에 위치하고 있고, 아기자기 귀여운 느낌을 주는 모모키친 간판이다. 건물 옆 계단으로 조금 올라오면 입구가 있어, 처음 오는 분들은 헷갈릴 수 있으니 잘 확인을 해야 한다. 11시 30분이 되기 전 시간이라 일찍 방문했는데, 벌써 많은 테이블이 차 있어, 조금 더 늦었으면 못 앉았을 것 같다. 넓지 않은 크기에 어느 정도 분위기 있는 안락한 느낌이 든다. 메뉴 일행들이 모두 메뉴를 주문하고, 바로 메뉴판을 가져가셔서 다시 달라고, 말도 못 하고 밖에 걸려있는 메뉴판을 찍어 보았다.. 모든 메뉴들이 점심에는 런치할인이 들어가 1,000원씩 할인이고, 기본..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오늘은 주말에 약속이 있어 갔었던 부천역에서, 점심을 먹은 백소정 부천역점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백소정 이곳저곳에서 본 적이 있어,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백소정 식당인데, 점심을 뭐 먹을까 찾다가 발견해서 들어가게 되었다. 백소정 부천역점은 상가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내부 이른 점심이고 일요일이라 몇 테이블 손님이 없었지만, 나중에 나갈 때 되니 손님이 그래도 꽤 들어왔었다. 내부는 깔끔히 잘 되어 있었고 청소 상태도 나쁘지 않아 보였다. 여느 사이트 공지사항에 '자주 하는 질문'처럼 벽에 걸린 안내문구와 함께 같이 있던 셀프바도 한컷 찍고, 이제는 더욱 친숙해진 태블릿으로 주문을 했다. 나는 기본이 되는 돈카츠(로스카츠), 지인은 새우튀김이 들어간 우동과 돈카츠 세트를..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오늘은 점심 먹었던 곳 중 한 식당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동해 오징어 보쌈 오늘도 사진 찍는 것을 까먹어, 로드뷰를 뒤져 캡처를 한 동해 오징어 보쌈 외관이다. 오늘은 다 같이 점심을 먹으러 와서 10명 정도 되는 인원이 같이 식사를 한 것 같다. 메뉴 따로 메뉴판은 보지 못했고, 이미 식사를 하고 계신 분들이 많아 벽에 걸려 있는 메뉴판을 찍지 못했다. 우리는 테이블당 '오징어보쌈'과 '오삼불고기'를 주문했다. 위에 사진 외에 쭈꾸미 보쌈이나 불고기도 있고, 계란찜, 해물탕 등 메뉴가 다양했다. 반찬 기본찬으로 세팅된 반찬들. 콩나물을 집어 먹었다가 그냥 데치기만 한 날 것 그대로의 콩나물이었다.. 나중에 보쌈이나 불고기에 추가하여 먹는 용도인 듯하다. 맛있는 묵으로 입가심을 ..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오늘은 쇼츠를 보다가 급(?) 지름신이 와서, 피규어를 질러버린 내용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짱구는 못 말려 정글짐 피규어 원래 피규어에 관심이 없었는데, 우연히 쇼츠를 보다가 갑자기 갖고 싶어 져서 지른 피규어.. 그것도 한 박스 ㅎㅎ 동생이 짱구를 좋아하기도 하고, 24개 한 박스면 8종인 피규어가 2세트는 나오지 않을까 싶어 한 박스를 구입했다. 기본 8종에 히든피규어까지 해서 총 9종이었다. 원래 한 박스마다 히든이 한 개씩 들어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주문한 한 박스에 히든 피규어가 무조건 들어있다고 해서 구매했다. 자 이제 무자비하게 뜯어보자. 짱구 : 3개 철수 : 3개 유리 : 3개 흰둥이 : 3개 맹구 : 3개 수지 : 2개 흑곰 : 3개 훈이 : 3개 히..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오늘은 맛있고 든든하게 점심을 먹었던 가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유키사키 완만한 경사에 자리 잡고 있는 유키사키 외부의 모습이다. 뭔가 특별히 분위기를 내려 꾸민 건 아니지만, 왠지 일본의 느낌이 외부에서부터 풍기는 느낌이다. 음식을 기대하며 들어서는 입구. 메뉴 내부는 외부와 달리 일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소품들과 인테리어였지만 아쉽게도 내부 사진을 까먹었다.. 내부의 사진은 못 찍었지만 메뉴판은 정말 열심히 찍었다. 많은 종류의 음식들이 있었고, 아는 지인에게 웬만한 음식은 다 맛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뭘 시킬까 고민을 하다, 전날 한잔을 해서 헤롱헤롱한 상태라 해장을 해야겠단 생각에 얼큰한 '탄탄멘'을 시켰다. 음식 보기에도 너무 맛있어 보이는 탄탄멘. 전에 한번 먹어본 기억..
안녕하세요 류스입니다. 오늘은 저녁에 지인과 술을 한잔하다, 분위기 괜찮은 호프집 소개하려 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인쌩맥주 오늘도 어김없이 사진은 삐뚤빼뚤 하지만, 1차로 진리인 돼지고기를 먹고 정처 없이 헤매다 발견한 인쌩맥주. 2층까지 있고 내부도 넓은 호프집이었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것 같고 저 멋스러운 처마기와의 모습이 우리를 잡았다. 실내도 우드계열로 심플하게 잘해놨다. 5시쯤 일이 끝나 1차를 끝나고 이른 시간에 방문했는데, 이미 사람이 어느 정도 있는 모습이다. 메뉴 그냥 태블릿을 쓰는 가게들이 많아진 건지, 제가 태블릿이 있는 가게들로 잘 골라가는 건지 모르겠지만 요즘 음식점 글을 쓰며 태블릿 아닌 메뉴판 찾기가 힘든 느낌이다. 우리는 밥을 먹고 온 후라 가벼이(?) 메뉴이름이 잘 ..